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포모어 징크스 (문단 편집) == 대학에서의 2년차 징크스 == [[대학교|대학]]에 갓 입학해서 열정이 넘치는 1학년 시절에는 기초 과목이 편성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쉽고 [[고등학교]] 때처럼 맹목적으로 공부만 하면 되므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, 2학년이 되면서 자신의 학교나 [[전공]]에 의문을 품고 적성과 현실의 차이를 느끼며 부진해진다는 것이다. 또 전공에 1년 이상 몸을 담으며 학문의 어려움에 치를 떨거나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고민과 함께 진출하게 될 산업의 전망과 단점을 체감하기 시작하므로, 실제로 대학교 2학년부터 자퇴율이 심하게 올라간다. 취업 포털 [[잡코리아]]와 아르바이트 포털 [[알바몬]]이 대학생 416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, '''64.6%'''가 '현재 대2병 상태'라고 답했다는 통계도 존재한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5/12/2019051201283.html|#]] 대학생으로서의 새로움 같은 건 이미 새내기 때 다 누려봤고, 시간이 지날수록 미래만 두려워지고 남들이 앞서나갈 때 자신은 뭘 했는지 후회하며 괴로워하게 된다. 또 [[대한민국]]의 경우 남학생은 이 시기에 병역 의무를 대부분 해결하고 있어 나이를 먹었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청춘에 대한 상실감과 박탈감이 큰 편이다. 학생 시기부터는 슬슬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취직 문제 같은 어른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이 많아지는 시기이다. 이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[[전과(학교)|전과]]나 [[편입]], [[반수(입시)|반수]] 등을 고민한다. 학점과 스펙 문제가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 다급해지지만, 막상 할 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자괴감을 느끼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현실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. 학자금을 어떻게 갚지, 어떤 알바를 해야 좀 덜 힘들려나...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다. 비록 어원은 [[미국]]에서 나왔지만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지 않고 성적 순, 취업 유불리순으로 고입, 대입을 치루는 [[대한민국]] 같은 교육열이 심한 나라에서 특히 이런 경향이 심하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대2병, version=3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